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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 행정고시 합격자 ‘외고’ 출신 강세
등록일 2019-12-06 조회수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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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행정고시 합격자 ‘외고’ 출신 강세


대원외고‧안양외고·외대부고 공동 1위
외고 출신 55명…전체의 26.2% 차지


21일 제1회 현장응시자 ‘헌법 기출백서’ 증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9년도 5급 공채(행정고시) 행정직에는 270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들의 출신고교를 분석한 결과, 외고 출신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저널이 행정직 최종 합격자 2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출신고교를 밝힌 210명을 분석한 결과, 외고 출신이 55명으로 전체의 26.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고 중에서는 대원외고와 안양외고가 각 7명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과거 사법시험에서 독보적인 두각을 드러내며 법조계 최고의 학맥을 형성하고 있는 대원외고는 행정고시와 외무고시에서도 최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외교관후보자 최연소 합격한 김현재 씨도 대원외고 출신이다.


안양외고 역시 최근 각종 고시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 행정고시에서 2명의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다. 재경직 수석 최윤희 씨와 교육행정 수석 김아름 씨 모두 안양외고 출신이다.


2005년 ‘용인외고’로 출발해 전국단위 자사고로 전환한 용인외대부고(외대부고)도 올해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대원외고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전국단위 자사고 중에서는 단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외대부고는 올해 수능에서도 만점자 3명을 배출하는 두각을 나타냈다.


외고에서 다수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명덕외고가 6명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명덕외고는 2017년 재경 수석 김혜린 씨, 교육행정 수석 홍민표 씨 등을 배출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어 경기외고와 고양외고가 나란히 5명을 배출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대일외고 4명, 서울외고‧성남외고‧한영외고 각 3명, 김해외고‧수원외고‧인천외고 각 2명 등으로 다수 배출했다. 한영외고와 김해외고는 올해 수능 만점자 1명을 배출해 관심을 끌었다. 이 밖에 강원외고, 경남외고, 대구외고, 부산외고, 전북외고, 충남외고 등에서도 합격자를 배출했다. 외고는 18개교에서 55명(26.2%)의 합격자를 냈으며, 상위 ‘톱10’에 9개교의 이름을 올리며 휩쓸었다.


전국단위 자사고에서는 외대부고에 이어 상산고가 3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현대청운고 2명, 김천고, 민사고, 포철고, 하나고, 광양제철고 등에서 각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국단위 자사고에서는 8개 학교에서 17명(8.1%)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광역단위 자사고 중에서는 대구경신고가 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문고, 대구대건고, 대구경일여고, 동성고, 세화고, 중동고, 한가람고, 휘문고, 현대고 등이 합격자 배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역단위 자사고에서는 10개교에서 11명(5.2%)의 합격자를 냈다.


과학고에서는 경기과학고, 대전과학고, 세종과학고, 충북과학고 등에서 각 1명의 합격자를 내는 데 그쳤다. 국제고에서는 광주국제고와 부산국제고에서 각 2명을 배출했으며 서울국제고에서는 1명의 합격자를 냈다.


일반고교에서는 강릉고, 대진고, 명덕고, 상명고, 안동고, 용산고, 춘천여고에서 각 2명의 합격자를 내며 두각을 보였다. 함지고 등 일반고교에서 9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함지고는 올해 일반행정 수석을 차지한 박인혜 씨를 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해외고 출신 1명, 검정고시 4명 등이었다.


5급 공채 기술직에서는 역시 과학고가 강세를 보였다. 올해 기술직 합격자 66명 중 설문조사에 응답한 57명의 출신고교를 분석한 결과, 과학고가 9개교에서 10명을 배출해 17.5%를 차지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기술직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전국단위 자사고인 광양제철고로 3명이었다. 이어 세종과학고와 외대부고가 각 2명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 기술직 일반기계 수석인 장동수 씨가 세종과학고 출신이다. 이 밖에 상산고 등 42개교에서 합격자 배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