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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스쿨 첫 관문 ‘법학적성시험’ 원서접수 26일부터
등록일 2020-05-20 조회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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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첫 관문 ‘법학적성시험’ 원서접수 26일부터


 


이달 26일부터 6월4일 18시까지 진행
시험장, 대학에서 중학교까지 확대키로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로스쿨 진학을 위한 첫 관문인 법학적성시험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김순석)는 20일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6월 4일 18시까지 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gal Education Eligibility Test : LEET) 원서접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로스쿨 입시의 필수 전형자료로 활용되는 법학적성시험은 응시생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 등을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언어이해, 추리논증의 객관식 시험과 논술의 3개 영역으로 치러진다. 시험 결과의 반영 방법 및 비율 등은 개별 로스쿨이 결정한다.


법전원협의회는 “원서접수 시 9개의 시험 지구 중 하나의 지구를 선택해 접수해야 하며 원서접수 마지막 날인 6월 4일은 18시까지만 접수가 가능하니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응시수수료는 24만 8천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1호의 수급권자와 동법 동조 제10호의 차상위계층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 및 제5조의2에 따른 지원대상자인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예년에는 대학교에서만 시험이 치러졌으나 올해는 시험장이 중·고등학교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의 확산 우려 및 수험생 대다수가 서울 권역에 집중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법전협은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수립했으며 시험으로 인한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험장 주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시험장 출입자 모두 손소독과 발열 검사를 실시하며 시험실별 적정 수용인원 배치, 수험생 간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험장 소독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번 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은 오는 7월 19일 실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홈페이지 또는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법학적성시험은 최근 지원자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역대 법학적성시험 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도입 첫 해인 △2009학년도 시험에 1만960명이 지원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으나 △2010학년도에는 8428명으로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었다.


이후 △2011학년도 8518명 △2012학년도 8795명 △2013학년도 7628명 △2014학년도 9126명 △2015학년도 8788명 △2016학년도 8246명 등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2017학년도에 8838명이 출원한 것을 시작으로 △2018학년도 1만2016명 △2019학년도 1만502명 등이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1만 1161명이 출원했다. 올해도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