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All-New 정치학강의 1권 (신희섭 (북라인 서점 구매하기)
ㅇ 정치학강의 2권 (기출문제편) (신희섭 (북라인 서점 구매하기)

ㅇ 2016년 9월 촬영강의
ㅇ 기 간 : 2016. 9/26(월)~10/13(목) 학원강의 16회차
ㅇ 강 사 : 신희섭 박사님
[약력]
고려대 졸업
고려대 대학원 박사
단국대 강사
現 베리타스 정치학 전임


♣ 강의 특징 (2016)

---

1. 수험범위 설정과 전범위 단권화 sub
정치학강의 1권과 2권 기출문제편으로 수험 범위를 획정함.
최근 방법론, 정치사상, 국제정치학의 수험적 범위획정. 브리핑자료로 서브 구성
2. 14년간(2003-2016년)기출문제 풀이
1순환에서는 정치학강의 2권 : 기출문제편의 14년간 기출문제 부분을 연결해서 정치학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각을 만듭니다.
3. 정치학 답안쓰기와 답안스터디(2회) 운영
글쓰기 학습의 첫 단계인 1순환에서 정치학적 답안쓰기방법학습. 사회과학적 답안쓰기의 방법을 배움 ->
서론구성방법, 이론대입 등 정치학 답안구성 지도. 답안 간 비교를 통해서 정치학자들이 원하는 답안 만들기를 학습함.
4. 정치학 개념퀴즈/ 목차퀴즈
개념퀴즈를 통한 글쓰기의 시작
5. 기출문제로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모의고사로 활용하여 실전감각을 키움.



♣ 학습목표 (2016)

---

1순환부터는 답안구성 에 집중하여 강의를 합니다.
답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4가지를 학습해야 합니다. 첫 번째 선택과 집중 으로 어떤 주제들에 더 주안점을 둘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내년인 2017년은 민주화 30년 이 한국정치의 화두가 될 것입니다.
학회들마다 학술회의들이 개최될 것입니다. 그 중 가장 핵심주제는 정부형태의 변화와 개헌에 관한 주제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현 다당제에서 대통령제가 과연 어떻게 운영될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선거제도평가, 시민사회역할 논쟁 등 다양한 주제들이 모두 논의가 될 것입니다.
이들 주제중에서도 더욱 중요한 주제들을 선정하고 그 주제들에 대한 교수님들의 논쟁(문제제기와 결론)을 정리해야 합니다.
이번 1순환은 내년 시험을 위해 이 주제들을 미리 다룹니다.

두 번째,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이론은 교과서에 나오는 대로 읽고 암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론을 통해서 시험이 요구하는 현상을 분석하려면 이론의 독립변수와 종속변수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왈트의 위협균형이론으로 중국의 위협여부를 따지려면 독립변수가 위협인식(threat -perception)'이라는 점을 제시해야 합니다.
두괄식으로 답안구성이 되어야 하니 답안의 첫 번째 문장에는 이 독립변수가 제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 문장에는 위협인식을 평가할 수 있는 4개의 지표(proximity, aggressive intention, aggressive capability, aggregate power)들이 각각 무엇이고, 이것들을 본인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정확한 이해와 해석을 하는 것으로 여러분의 이론이해를 평가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론을 사용할 수 있게 정리를 해야 실제 분석적인 답안이 됩니다.
1순환에서는 새로 나온 All-New 정치학 강의 1권 : 이론편이 체계적인 이론정리를 도울 것입니다.

세 번째는 이론적 주장을 입증 해야 합니다. 답안에서 본인이 주장하는 것이 타당성을 가지려면 입증이 정확해야 합니다.
위의 왈트이론을 예로 들자면, 지리적으로 중국이 한국과 얼마나 인접(ex, 서울과 베이징간 거리 954km, 서울과 상하이간 거리 868km) 했으며 공격의도를 중국지도자의 어떤 발언과 외교정책(ex, 중국의 미사일 능력 확대와 2번째 항공모함건조를 통한 공격적 군사정책)으로 알 수 있는지를 답안에 제시해야 합니다. 이런과정을 거쳐야 사회과학적 답안이 됩니다. 이 과정이 답안지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입니다. 대체로 많은 수험생들의 답안들이 이 과정을 무시합니다.
이론을 따로 서술하고 이론과 관계없이 최근 사례들을 제시하는 경우가많습니다.
개념에 사실을 연결해서 입증해 주어야 설득력 있는 답안으로 고득점 할 수 있습니다.
1순환에서는 대입하는 과정을 훈련하고 잘 만들어진 답안이 어떤 것인지 배울 것입니다.

네 번째는 답안을 구성하는 훈련입니다. 답안을 쓸 때 학자들이 공유하는 문법(답안구성법)을 정확히 배워서 설명해야 합니다. 정치학은 하나의 학문입니다. 이 분야에서 공유하는 방법론과 서술방식 그리고 논리 전개 방식을배워야 합니다. 세부적으로는 인용부호를 다는 법과 학자와 저서를 인용하는 방법도 학습해야 합니다. 이런 방법들을 사용해서 답안지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1순환에서는 답안 스터디를 2 차례 진행합니다. 수업시간에 따로말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세밀하게 설명함으로서 답안지를 정치학적인 답안으로 만들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번 1순환에서는 14년간의 5급공채와 입법고시 기출문제들을 풀면서 출제자들의 문제제기, 이론의 대입, 입증,논리구성 등의 연습을 합니다. 답안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데 기출문제보다 좋은 것이 없습니다. 1순환을 통해여러분의 답안 쓰기의 자신감 뿐 아니라 능력을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1순환은 답안을 만들 수 있는 첫 번째 발걸음을 떼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의 학습이 내년 시험의 정치학 점수를 결정하는 토대가 됩니다. 이론정리, 이론 대입, 기출문제 풀이 등 체계적인 학습으로 정치학의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합시다.